안녕하세요. 바이크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식은 바로 자전거를 새로 구매하려는 고객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바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전거는 어렸을 때부터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동수단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터나 전원장치 없이 자신의 다리 힘으로 바퀴를 굴리며 이동하기 때문에 운동 목적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자전거가 아닌 로드 자전거와 MTB(산악자전거)의 경우 저렴하게는 80만 원대부터 천만 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비싼 자전거라고 해도 결국엔 사람의 다리 힘으로 달리는 건데 왜 이렇게 비싸냐고요?
자전거는 크게 프레임, 구동계(변속기), 림(휠), 브레이크, 핸들바, 안장 등등의 중요한 부품들의 등급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프레임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저가형 생활 자전거에는 스틸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렴하지만 무게가 무겁고 습기에 의한 부식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자전거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틸보다 경량화 되어 있고 부식에도 강하고 높지 않은 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윗등급으로는 카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제작을 할 때 다양한 디자인과 프레임의 두께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수작업이 필요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구동계는 변속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의 다리 힘으로 페달링을 하며 변속을 원할 때 체인의 위치를 적절하게 옮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페달링을 하는 크랭크 부분에는 1~2단 정도의 기어변속이 가능하도록 출시되고 있고 뒷바퀴에 있는 카세트(스프라켓)에는 8단~12단의 변속이 가능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케이블을 이용해 변속을 했었는데요. 몇 년 전부터는 와이어리스, 즉 무선 방식의 구동계가 출시되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도 되는 등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엄청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림(휠 셋), 핸들바도 알루미늄 휠에서 카본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가벼워지지만 가격은 상승하는 등의 모델별 가격을 좌우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게 됩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에 자전거는 엄청난 호황을 맞으며 물량이 없어서 판매할 수가 없는 상황에도 이르렀지만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된 이 시점에서는 인기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이벤트를 소개하려다가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었었는데요.
저희 바이크빈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 화서역과 성균관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월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매장에 오셔서 22년형 모델의 이월특가를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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